함께 자라기

텍스트

책에서 읽은 인상 깊은 말들을 적고 내 생각도 조금 적는다.

이를 평생 닦았다고 잘 닦는건 아니다. 걷는것도! 일만시간을 무의미하게 말고, 자신의 기량을 향상 시킬 목적으로 의도적은 수련을 해야한다.

빠른 피드백이 중요하다. 자신이 언제,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어야 한다. 자기계발에 내가 얼마나 투자 했는지, 자기계발은 복리로 돌아온다.

우리가 더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될 수록 우리는 더 잘하는 걸 더 잘 그리고 더 빨리 하게 될 것이다.

매일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을까?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면 1년 후에 크고 완벽한 실험을 하려고 준비 하기 보다는 1달, 혹은 1주 후에 작게라도 실험.

일찍, 그리고 자주 실패하라 실패에서 학습

꾸준히 해도 늘지 않는 이유

  1. 동기가 부족. 잘하려는 동기가 부족
  2. 피드백을 제때 받지 못한다.
  3. 실력을 개선 하려는 동기, 구체적인 피드백을 적절한 시기에 받아야 한다.

특정영역에서 개인이 성취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퍼포먼스는 오래 한다고해서 자동으로 얻는건 아님

난이도와 실력이 엇비슷하게 맞는 부분에서 인간이 몰입을 경험. 이 때 최고 수준의 집중력을 보이고 퍼포먼스나 학습 능력이 최대치.

실수 예방 문화에서는 실수를 한 사람을 비난하고, 처벌하고 따라서 실수를 감추고, 그에 대해 논의하기 꺼리며, 문제가 생겼을때 협력도 덜하게 됨 반대로 실수 관리 문화에서는 실수가 나쁜결과를 내기전에 빨리 회복하도록 돕고, 실수를 공개, 실수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거기서 배우는 분위기가 생김.

실수가 없으면 학습하지 못한다. 학습이론의 기본. 즉, 실수 관리를 하는 문화일수록 학습을 더 잘한다.

도구 부분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뤄내면 비용면에서 세 배 정도 개선을 얻을 수 있고, 이에 비해 관리 부분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뤄내면 비용면에서 64배정도의 개선을 얻을 수 있다.

관리자들이 선호하는 개선 노력의 순서는 정확히 역순 도구개선 먼저하고 자기 자신(관리)을 바꾸는건 맨 나중에 하는게 통계에 나옴 그러나 실제 효과로 보면 우선 순위는 관리가 맨 처음에 온다.

품질이란 누군가에게 가치가 되는것이다. 제럴드 와인버그

남을 설득하려면 논리성과 객관성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 그래야 현실적으로 설득이 가능. 내가 설득하고 싶은 상대를 자주만나서 신뢰를 쌓고, 그 사람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어떤 설명 방식을 선호 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출발은 결국 내가 설득하려는 사람에게서 하는것이다. 자료에서 출발하는것이 아니다.

구글이 조사한 뛰어난 팀의 특징

  1. 팀에 누가 있는지(전문가, 지능)보다 팀원들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자신의 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훨씬 중요했다.
  2. 5가지 성공적 팀의 특징을 찾았는데 그 중 압도적으로 높은 예측력을 보인 변수는 팀의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이였다.
  3. 팀토론등 특별히 고안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전감을 개선할 수 있었다.

고객에게 매일 가치를 전하라

애자일 실천법 중에서 도입해서 성과에 도음울 준것들

전문가 팀은 무섭고 두렵더라도 중요한 일이라면 그 일을 안하는 리스크를 인식하고 꾸준히 시도한다는 점에서 초보팀과 다르다. 두려워도 중요하다면 시도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뛰어난 애자일 코치

현명한 전략은 정해진 수순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주변을 탐색하고 조금 나아가고 확인하고를 반복하면서 우리의 현 맨락에 맞는 좋은 전략들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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