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

텍스트

프레임의 기본정의는 창, 틀, 뼈대 이런것이지만 책의 제목과 내용에서 나오는 프레임의 의미는 다르다.

프레임은 세상을 보는 그 마음의 창이다. 건물에 어느 곳에 창을 내도, 그 창만큼 세상을 바라보게된다.

프레임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세상을 바라볼때 그사람의 창으로 보게 되어 세상을 정의하게 되는것이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세상을 향한 마인드셋, 세상에 대한 은유, 고정관념, 선입견, 모두 프레임의 범주에 포함되는 말이다. 세상을 보는 또는 마음을 비춰보는 프레임은 특정한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정의하는 역할도 한다. 책의 저자는 지혜는 자기의 한계를 아는것 이라고 책에서 표현한다. 결국 한계를 아는것이 한계밖에 존재하는 목표를 알게되고, 고로 부족한 지혜를 채울수 있는것 아닐가 생각해본다. 책을 처음봤을때 마지막 문구에 나온 문구를 제일 좋아하여 메모하여 놓고 있다. (책은 3번정도 읽음)

“Every exit is an entry somewhere” “모든 출구는 어딘가로 들어가는 입구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