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지 않을 자유

텍스트

도발적인 책 제목에 끌려 구입하게된 책. 현실에 스트레스로 지쳐 파리나 하와이로 휴가를 떠나 꿈결같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오히려 아무데도 가지 않기를 추천한다. 외부가 아닌 내부로 명상을 하고, 자신의 안식일을 보내라는것이다. 더 복잡해지고 빨라진 세상속에서 나도 정신의 자유와 마음의 행복을 내 안으로 들여와 찾아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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