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

텍스트

“만약 내가 화가였다만 아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음악가 였다면 작곡을 했을것 이다, 그러나 나는 강의를 하는 교수다. 그래서 강의를 했다.”

시한부판정을 받아 살게 될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나였으면 남은 시간을 가족들과 더 보냈을텐데, 오히려 남은 가족들을 위해 마지막 강의를 했다는것에 감동,감탄 했다.

미래의 자식들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강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삶의 이야기. 어릴적 꿈을 진짜로 이루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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